염은초 Euncho Yeom / 리코디스트

프로필(국문)

염은초는 2012년 3월에 독일에서 열린 니더 작센 국제 리코더 콩쿠르 (Recorder International Niedersachsen)에서 6명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완벽한 우승을 거두며 리코더계에 반향을 일으킨 리코더계의 라이징 스타이다. 콩쿠르 당시 최고심사위원장 콘라드 슈타인만은 염은초를 두고 “말이필요없이반드시무대에서야만하는사람, 스테이지 몬스터” 라는 평을 하였으며, 베를린 심사위원 수잔나 프롤리히는 “심사가 필요 없는 완벽한 감동의 연주, 리코더계의 스타” 라는 극찬과 함께 더 이상 심사를 할 필요가 없다며 심사평을 제출하지 않아 화제를 일으켰다.

염은초는 10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입학하고, 11살에 서울시립교향악단 데뷔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유스 오케스트라 협연,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영재 데뷔, 금호 영 아티스트, 금호 라이징스타를 거치며 리코더계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염은초는 일찍이 한국 리코더 콩쿠르 대상 및 국내의 모든 리코더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2006년 만 14세에 최연소 나이로 제20회 국제 야마나시 고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이 후 뉴질랜드 패트만 내셔널 주니어 아카데미 입학, 볼프강 크레머(Wolfgang Kraemer) 교수를 사사했다. 이후 16세에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하여 세계적인 리코더의 거장 키이스 부케 (Kees Boeke)  교수를 사사하며 만 18세에 학사를 졸업하였다. 그 후, 세계적인 고음악 음악대학인 바젤 스콜라 칸토룸 (Scholar Cantorum Baseliensis)에 19세 최연소 나이로 리코더과 한국인 최초 합격 및 석사 졸업을 하였다. 그녀는 그 곳에서 거장 리코더 연주자인 콘라드 슈타인만 (Conrad Steinmann)에게 사사받았다. 2014년에는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에 관악기 최초로 입학하였으며, 2015년 최연소로 Artist Diploma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럽 스위스 세인트 갈렌 성 (Castle Kleiner Hahnberg) 바로크 페스티벌 리사이틀 및 바젤 고음악 페스티벌, 로잔 현대음악 페스티벌, 베른, 취리히, 루체른, 프리부르그 등 스위스 전국각지 에서 솔로 리사이틀 및 앙상블 투어를 하였다. 그 외 독일 메르직 뮤직타게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그라츠 고음악페스티벌, 일본 츠루 고음악 페스티벌, 센다이 박물관, 야마나시 고음악 페스티벌,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더 그레이트 홀, 런던 세인트 마틴 인 더 필드, 런던 하노버 조지 스퀘어, 런던 헨델 페스티벌, 런던 바비칸 센터 밀튼 코트홀 씨어터 연극,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씨티홀 등에서 연주하였다.

2012년 이탈리안 레이블, Olive-music에서 세계적인 현대음악 거장인 안토니오 폴리타노와 현대음악 앙상블 “프라임 프로젝트”의 데뷔 음반 발매에 참여하였고, KBS 음악에 출연하였다. 2013 금호 라이징 스타시리즈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그의 두 번째 자작곡인 “10Y -10Years for Recorder Solo”를 발표하였고, 취리히 음대 학사 졸업 연주에서는 리코더 독주와 전자 음악을 위한 작품 “For T -for Patzolt Recorder and Live Electronic”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 박사과정 중 영국 BBC 출신 연기자 다이나 스탑 (Dinah Stabb)교수를 사사하였고 특별 연기 코치를 받았다. 박사과정 연주에서 한국 작곡가 윤이상의 리코더를 위한 독주곡 “중국그림: 물가의 은둔자”를 한국적 정서를 담아 감각적인 리코더의 연주로 재해석하여 극찬을 받았다. 영국 클래식 FM에서 현존하는 유명 영국 작곡가 칼 젠킨스(Karl Jenkins)와 공동 주최한 클래시컬 어워드에서 리코디스트 최초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2015년 한국인 리코디스트 최초로 텔레만의 12개의 환상곡을 런던 길드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였고 “Euncho in London” 이라는 타이틀로 음반 발매 하였다. 2016년에는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기획 공연 및 스트라디움 라이브 시리즈 출연, 10월에는 세계적인 앙상블 마테우스와의 협연 등을 성공리에 연주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SBS 컬처클럽 출연 등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 2월, 세계적인 하프시코디스트 나오키 키타야와의 듀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리코더 악보와 에세이를 묶은 ‘판타스틱 리코더(삼호뮤직)’을 출간했다. 오는 4월에는 리코더 교본 ‘염은초의 리코더 랜드(삼호뮤직)’가 출간될 예정이다.

BIOGRAPHY(Eng)

Euncho Yeom (1992) is a world-renowned Recorder player based in Seoul.

Born in Seoul, South Korea, grew up in many different places such as Korea, New Zealand, Switzerland and London UK.

Euncho Yeom made her solo debut at the Kumho Prodigy Concert Series in 2004. In the same year, she made a debut with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in Han Jeon Art Centre and from then she was invited to give recitals for the Kumho young Artist, Rising Star Series and Ewon Artist Series in Korea.

She has established her presence in Europe through several solo recitals in Switzerland including Basel Early music concert series, Recital at St.Gallen Castle Kleiner Hahnberg Young Artist Series, Early music festival in churches in Berlin, Luzern, Fribourg, Zurich, Basel, Lausanne, Graz Early music Festival in Austria, Merzig Musik Tage festival, Winner’s Recital at the International Recorder Competition Niedersachsen in Germany. Beyond Europe she has played in Vivaldi Four Season festival in New Zealand, Solo Recital at the Tsuru Early music festival in Japan and The International Yamanashi Early music festival in Japan.

She gained a place in the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Young Artists Concert Debut Series”, becoming the 1st recorder player in the history of the scheme. She won 1st prize at the Niedersachesen International Recorder Competition in Germany, also received 3rd Prize and Jurys Special Prize Winner in the International Yamanashi Early Music Competition in Japan, finalists at the Karl Jenkins’s Classical Award in London. And she was awarded Gold Medal and 1st prizes at numerous Korean National Wood Wind Competitions.

In 2010, She joined “PRIME” a world class contemporary music project releasing a CD on Olive Music label with maestro Antonio Politano. Recently Euncho made her Solo Debut CD “Fantasy In London” recorded in UK on label Nopsae Korea.

At the age of 21, Euncho Yeom received a Master’s degree from Schola Cantorum Basiliensis, Basel/Switzerland. In September 2014, She was the first woodwind student to be accepted on the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UK), most prestigious course, The Artists Diploma, Graduated in 2015.

In 2016, She performed at Lotte Concert Hall with Maestro Jean-Christophe Spinosi and joined Korea Tour with Ensemble Matheus. In 2017, Euncho gave a Duo Recital with World-renowned Harpsichordist Naoki Kitaya in Seoul Arts Center.

In 2017 February, Euncho Yeom has published her Grand 1st Book “Fantastic Recorder”. This April her 2nd Book is coming out “Euncho’s Recorder Land” Lesson Book for Beginners : Soprano Recorder. The Releasing date is 25. April, Seoul South Korea by Samho Music Publisher.

Euncho Yeom is Currently an Artist at BOM Arts Project Management.

DISCOGRAPHY